입냄새 원인 제거하는 방법
이번 글은 입냄새 원인과 함께 제거하는 방법을 소개하는 글로, 입냄새는 우리나라 성인 인구 절반 이상이 한 번쯤 겪어 보았거나 겪고 있어 자신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도 불쾌감을 줄 수 있는 문제로
혹시 질병이 있어서 그런건 아닌지 걱정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입냄새가 나는 원인과 제거할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입냄새 원인& 제거 방법
보통 입냄새의 원인은 입안 위생 상태가 불량하거나 충치, 잇몸병, 설태, 편도 결석 등 구강질환에 문제가 있으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기에 우선 충치 또는 잇몸병이 있는지 확인해 보고 이런 증상이 있다면 치과 치료를 받던지 치실 사용 및 혀 안쪽에 쌓인 설태를 전용 혀 클리너를 사용해 제거해 주시면 됩니다.
입냄새의 주요 원인 중 하나가 바로 입안에 서식하는 세균 박테리아로 구강 내 혐기성 세균이 단백질을 분해하면서 휘발성 황화합물을 배출하는데 이것이 지독한 악취를 유발하기 때문에 치과 진료를 통해 치석 제거 및 충치 치료, 잇몸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또 다른 원인으로는 침 분비량이 감소해도 구취의 원인이 될 수 있는데, 보통 침은 하루 1L 정도가 분비되는데 수면 부족이나 피로 누적,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침의 양이 줄어들게 되면 세균 번식이 활발해지고 이로 인해 악취가 날 수 있습니다.
입 마름증, 구강 건조증의 원인이 되는 침 분비량 감소는 입냄새를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기에 충분한 물을 수시로 마셔 입안을 촉촉하게 유지해 주거나 침 분비량이 늘어날 수 있는 껌, 인공 타액제를 뿌려주는 것도 괜찮습니다.
또 침 분비량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을 사용하셔도 되는데 "3초 만에 분비량을 늘리는 방법"이 있어 소개해 드립니다.
입마름 끝 침 분비량 늘리는 방법 확인 하기
위에 소개한 원인 외에도 마늘, 파, 양파 등 향이 강한 음식을 즐겨 먹게 되면 다른 사람보다 입냄새가 심할 수 있으며, 위식도 역류 질환이 있거나 비염 또는 축농증이 있어도 생길 수 있습니다. 만약 특별한 증상이 없는데도 심한 냄새가 날 경우 위장 건강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입냄새는 예방하기 위해서, 식사 시 꼭꼭 씹어 먹는 습관을 들이며 침 분비량이 늘어나 세균 증식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되며, 식사 후 30분 이내에 반드시 양치질 및 치실을 사용하고, 입안이 건조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 물을 자주 마시고 커피나 탄산음료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자기 자신이 임냄새가 나는지 확인하고 싶다면 자신의 손등이나 팔에 침을 묻히고 그 냄새를 맡아보거나 면봉으로 혀의 가장 안쪽을 찍어 냄새를 맡아보면 심한지 아닌지를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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