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 죽음의 바다 출연진 손익분기점 관객수

스타트업 알쏭 2024. 2. 21.

이번 글은 2023년 12월 20일에 개봉한 노량 죽음의 바다 손익분기점, 관객수, 출연진에 관련된 글로, 이 영화는 김한민 감독의 작품으로 이순신 3부작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임진왜란의 결정적 전투인 노량 해전과 충무공 이순신의 마지막 순간을 다루고 있는 영화입니다.

노량 죽음의 바다 정보

감독: 김한민
장르: 액션, 드라마
개봉일: 2023년 12월 20일
상영시간: 153분
출연배우: 김윤석,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김성규, 이규형, 이무생, 최덕문, 안보현, 박명훈, 박훈, 문정희
네이버 평점: 8.32

줄거리: 1598년 12월 임진왜란이 발발한 지 7년이 흐른 후, 이순신(김윤석)은 왜군 수장의 갑작스러운 사망 후 황급히 퇴각하려는 움직임을 감지하고 왜군을 섬멸해 전쟁을 완벽하게 끝내려 생각하고 명나라와 조명연합함대를 결성해 왜군의 퇴각로를 막고 적들을 섬멸하고자 합니다.

하지만 명나라 도독 진린이 왜군에게 퇴로를 열어주려 하고, 왜군 수장 시마즈의 살마군까지 퇴각을 돕기 위해 노량으로 향하게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노량 해전의 최후의 전투가 시작되게 됩니다.

관전 포인트

1. 역사적 배경과 의미: 영화는 임진왜란의 막바지 전투인 노량 해전을 중심으로 전쟁의 역사적 배경과 이에 녹아든 인간들의 욕망과 희생을 보여주고 있는데, 특히 이순신이 자신의 사명을 위해 희생하는 모습은 전쟁의 의미를 되새기게 합니다.

2. 인간적 내면과 갈등: 본 영화는 주요 캐릭터들의 내면 갈등을 섬세하게 그려내고 있는데, 이순신은 자신의 사명과 도덕적 갈망 사이에서 고뇌하며 결정을 내리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또한 왜군 측 캐릭터들의 갈등과 욕망도 복잡하게 묘사되어 있습니다.

3. 전투와 액션의 웅장함: 노량 해전을 중심으로 명량 해전처럼 영화에서는 웅장하고 장엄한 전투 장면을 선사합니다.

이처럼 노량 죽음의 바다는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감독의 감성적인 연출과 배우들의 명연기로 깊은 감동과 여운을 남기는 작품입니다.

노량 죽음의 바다 손익분기점 관객수

노량 죽음의 바다는 312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영화로, 손익분기점은 720만 명이지만, 2월 18일 기준 관객수가 4.571,797명으로 손익분기점을 넘지 못했습니다.

이에 2월 30일(금)부터는 IPTV, VOD 서비스를 통해 안방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상영관

현재 노량 죽음의 바다를 상영하는 곳이 많이 없지만, CGV와 메가박스에서는 상영관을 찾아볼 수 있는데요,

CGV 상영관은 1곳으로 경기 정왕에서 관람하실 수 있으며

메가박스에서는

서울(2): 브로드웨이(신사), 수락산
경북/대구(3): 포항, 프리미엄구미센트럴, 프리미엄안동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메가박스 상영관 보러 가기

(위 주소로 방문해 예매를 선택하시면 상영관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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