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노 감상하기, 2010년 퓨전 사극 장혁 이다해 액션 그리고 사랑 이야기

이번 글은 2010년 방영된 추노 보러 가기 정보로, 드라마 제목인 추노 뜻, 시청률, 등장인물 장혁, 이다해, 초복이, 언년이 등을 소개하고 작품 감상을 위해 다시 보기 주소도 알려드리려 합니다. 먼저 추노의 뜻을 살펴보면 

장혁

 

추노 뜻

추노란 "도망친 노비를 쫓는 일"을 말하는데, 조신시대 노비가 주인의 허락 없이 도망칠 경우 이를 쫓아 주인에게 돌려주는 일을 말하며, 추노 꾼은 이 일을 전문으로 하는 사람을 말하며 뛰어난 무술과 추적 능력을 가진 사람을 말합니다. 

 

 

추노 드라마 정보

드라마 추노는 2010년 1월부터 3월까지 KBS에서 방영된 작품으로, 조선시대 병자호란 직후 혼란한 시기에 도망친 노비를 잡아오는 추노꾼들의 이야기를 그린 퓨전 사극으로

 

 

장혁, 이다해, 오지호, 이종혁, 공형진 배우 등이 주연으로 출연한 24부작 방송입니다. 

 

스토리는 병자호란 이후 왕족들이 강화도로 피난을 가게 되는 상황에서 시작되며, 이 배경 속에서 도망 노비를 쫓는 추노 사낭꾼 이대길(장혁)이 등장하며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이대길은 원래 양반이었지만 자신을 살려준 송태하 덕분에 양반 신분을 포기하고 도망 노비를 잡는 추노꾼으로 살아가게 됩니다. 

추노 출연진

 

작품 초반에는 신분제 사회의 시대적 배경 아래 드라마 속 다양한 캐릭터들의 이야기에 초점을 맞추었으며, 중반부터는 본격적인 추격전이 펼쳐지면서 액션 장면이 많아지고 마지막에 가서는 살아남은 자들이 다시 어디론가 떠나는 모습으로 막을 내리게 되는데 

 

송태하와 황철웅 등 다양한 캐릭터들의 개성과 갈등, 러브라인등이 작품 스토리에 풍부한 변화를 불러일으킵니다. 

 

추노 시청률 수상 내역

드라마 추노는 1회 19.7%로 시작해, 최고 시청률 34.0%를 기록하면서 백상예술대상, 한국 방송 대상, 서울 드라마 어워즈,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한일 문화 대상, 그리메상, 대한민국 콘텐츠 어워드, 광고주가 뽑은 올해의 좋은 프로그램상, 한국 PD대상, 휴스턴 국제 영화제 드라마 시리즈 시상식 등에서 다양한 수상을 했으며

 

 

2010년 KBS 연기대상에서는 배우 장혁이 "대상", 김갑수 "최우수 상", 오지호가 "우수상", 성동일 "조연상", 그리고 베스트 커플상에 장혁과 이다해가 상을 받기도 합니다.   

 

이렇게 인기가 있었던 이유로는 신선한 소재와 개성적인 캐릭터, 화려한 영상미 등을 뽑을 수 있는데, 특히 강렬한 액션신과 풍부한 시대적 배경, 뜨거운 사랑 이야기 등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기 때문입니다. 

 

 

 

 

추노 보러 가기

2010년 3월 25일에 종영한 드라마 추노 다시 보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지금은 재방송 편성이 없어서 작품 홈페이지에 방문해 1회~24회를 시청하셔야 합니다. 

 

 

드라마 보러 가기

휴대폰 노트북 어디서나 볼 수 있으니 편하신 방법으로 보시면 됩니다. 

 

 

추노 이대길, 김혜원(언년이), 초복이

1. 이대길(장혁): 20대 후반의 이대길은 양반가의 외동아들로서 여종 언년이만을 바라보며 살아가지만 어느 날 집에 불을 지르고 도망간 가노 큰 놈의 공격으로 가족을 잃고 혼자 남게 되고, 이 사건 이후 이대길은 도망 노비를 추적하는 추노꾼으로 살아가며 복수의 길을 선택하게 됩니다.  

 

2. 김혜원, 언년이(이다해): 김혜원, 언년이 역을 맡은 이다해는 작품 속에서 20대 중반의 여성으로, 어린 시절에는 이대길을 좋아했으나 시간이 흐르며 신분과 지체에 대한 깨닫게 되며 연모와 신분 간의 갈등 속에서 어떻게 끊어야 할지 갈등하게 됩니다. 

 

배우 이다해의 한국명은 "변다해"로 1984년 4월 19일 서울에서 태어나 1995년까지 살다 호주 시드니로 이민을 갔으며 2001년 한국에 잠시 왔다가 미스 춘향 선발대회 진에 입상하면서 연예계에 입문하게 됩니다. 

 

2002년 순수청년 박종철 드라마로 데뷔해 활발하게 활동하다 2018년 착한 마녀 전을 끝으로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으며 2023년 5월 가수 세븐과 결혼해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이다해

 

  

3. 초복이(민지아): 어릴 적 가족과 함께 도망쳤다가 천지호 일당에게 잡힌 초복이는 무서움과 고통을 경험한 인물로 이로 인해 세상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지고 자신만의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민지아

 

배우 민지아는 1984년 10월 31일생으로 2003년 성시경 뮤직비디오 차마를 통해 데뷔했으며, 추노 드라마 초복이 역을 통해 선한 인상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이 작품을 통해 인지도가 많이 상승했으며 가장 최근에 출연하고 있는 드라마에는 "연인"에서 인옥 역, 반쪽짜리 거짓말에서 임진영 역으로 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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